【 앵커멘트 】<br /> 정치권 뒷이야기 알아보는 정치톡톡 시간입니다. 정치부 박자은 기자 나와있습니다.<br /><br />【 질문1 】<br /> 박 기자, 특활비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네요. <br /> 오늘도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특활비가 최저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군요.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연일 보도드리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특활비 논란으로도 번졌는데요, <br /><br /> 박수현 소통수석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문 정부의 투명함을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박수현 / 청와대 국민소통수석(MBC)<br />- "특수활동비가 청와대에 도입된 이후로 모든 역대 정부에 물가상승률을 계산하지 않더라도 최저의 특활비를 사용하고 있고, 그리고 나머지도 다 국고에 반납하고 있다, 제도 개선하고 있다."<br /><br /> 감사원이 특활비 점검을 해왔다는 점도 첨언했는데 청와대에 따르면 취임 당시 편성된 게 125억 원, 집행된 예산이 70.4%인 88억 원입니다.<br /><br />【 질문 1-1 】<br /> ...
